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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학원 설립자 이종익 선생

1923년 9월 4일, 경기도 파주에서 고성 이씨(固城李氏) 가문의 면규공의 차남으로 태어났습니다.
부친인 면규공으로부터 우리 역사에 대한 가르침을 받으며 아름다운 자연에 묻혀 유년시절을
보낸 선생은,

1933년 문산보통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의 선린상업학교에 진학하였습니다.

1942년 선린상업학교에서 학업을 마친 선생은 같은 해 일본으로 건너가 스가모 상업학교에서
학업을 계속하며, 학예사라는 출판사에서 편집 일을 돕는고학의 길을 걷습니다.
이때 선생은 여러 경험을 통해 근로의 귀중함과 출판의 중요성에 대해 깨닫게 됩니다.

1945년 광복후 조국으로 귀국한 선생은 현 서울대학교 상과대학의 전신인 경성경제전문학교 경제과에
입학하여 면학의 길을 계속해 나갑니다. 해방 후 혼란스러운 조국에 대한 염려와 울분을 터뜨리던
선생은 학업을 마친 후 홍천의 홍천농업학교 국어교사로 부임하여 작은 출발을 시작하였습니다.

1948년 선생은 박문출판사로부터 입사 권유를 받게 되고, 앞서 일본에 유학하면서출판의 가치에 대한
중요성을 실감했던 선생은 편집부의 단행본 부문에 대한 업무를 시작하였습니다. 6.25 전쟁 이후 1953년 그는 박문출판사에서 독립해 신구문화사를 세워 우리나라 고유의 민족문화와 민족의식을
고취 시킬 수 있는 책들을 출판하며 한국 출판사의 업적을 이룩해 나갑니다.

1960년대 경제 발전을 시작하면서 선생은 산업 선진화에 필요한 기능인 교육의 필요성을 실감하여 1965년부터 신구학원 설립을 위한 준비를 시작합니다. 학교법인 신구학원을 위한선생의 각고한 노력으로
마침내 1970년 12월 31일 학교법인 신구학원은 설립인가를 받아 현 신구대학교의 전신을
마련하였습니다.